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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수강신청을 앞두고

곧 졸업이다. 졸업학기라는 사실이 와닫지가 않는다. 가능성의 상태에서 점점 무언가로 형형되어야한다는 이 중압감으로부터 오는 불안감과 동시에 사회에 쓸모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고양감이 양가적으로 존재하는 이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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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3일

Q과 A에 대한 과정

나의 삶의 과정은 Q과 A에 대한 과정이었다. 어떤 Q을 하는가도 중요하고 어떤 A를 하는가도 중요하다. 하지만 A가 공란으로 비어있는 채로 오래 두지 말아야한다. 의식적으로 A을 끌어내지 못하면 놀랍게도 우리는 그 기간동안 실제로 방황한다. 이를 깨는 것은 잘 논증된 A가 아닌, 강력한 믿음에 기반한 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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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